월성 맛집) 수제 맥주와 일급 쉐프의 요리가 먹고 싶다면 the 홉

오늘은 월성동에 있는 수제 맥주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제 맥주 맛집, 안주 맛집, 가성비, 가심비 모두 충족될 수 있는 호프집입니다.
사장님, 사모님 두 분 모두 친절하시고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1.위치

2. 운영정보

매일 17시~1시

3.주차

저녁 18시 이후로는 주변 골목에 주차 가능 하세요.

4.메뉴

저희는 철판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불판에 지글지글거리는 고기를 먹으니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아요.
임쉐프 왕 돈까스는 냉동이 아니라 직접 두드리셔서 만든 돈까스라고 해서 다음에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고르곤졸라 피자도 인기 메뉴라고 하네요.
자몽에이드는 그렇게 달지 않아 맛있었어요. 울아버지표 사과주스는 다음에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헬스 운동 후, 웬만한 밥집은 문을 닫고 샐러드집은 지겹고 해서 갔는데 다이어터들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보이죠?
적극 추천합니다. 하우스 샐러드는 양이 많아서 main dish인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피클도 맛있어요.

5.특징

솔직히 가격에 반했어요.
그런데 너무 맛있어요.
그런데 두 사장님과 사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마음까지 좋아졌어요.
연인끼리, 동성친구끼리 누구와도 어울릴 수 있는 가게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