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맛집이에요.
규모가 엄청나고 아이들과 함께 가서 뛰어 놀기에 좋아요. 소풍~!! 같은 느낌이에요.
펫은 안된다고 한것 같아요.
트인 공간의 햇살이 좋아서 사진 맛집이기도 해요.
운영정보

매일 11시 오픈 8시 마감!
언제든 마음 편히 갈 수 있어요.
요즘은 허술하게 갔다가는 허탕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주차

카페 건너편에 넓어요.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주차에 민간한 저에게는 넓은 주차장이 너무 좋아요.
메뉴

전 메뉴가 같은 가격이에요.
그래서 밀크티를 시켰는데 어디선가 먹어 본 맛이에요. 어느 아이스크림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크게 달지 않아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스크림은 약간 샤벳트 같은 질감이에요. 약간 리치한 느낌도 있고
그 외에 빵도 있고 돗자리와 소소한 장난감도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특징
입장료가 있어요. 8천 원! 처음에는 뭐야 그랬는데.....들어가는 순간 입장료 내고 들어올만 하구나 싶더라고요.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카페에 들어가면 메뉴에 있는 한 잔을 시킬 수 있어요. 저는 클럽에 입장하는 방식이 생각나더라고요.


예전 목장을 개조한 것 같아요.
야외 탁자들이 너무나도 좋지만 더울 때 쉴 수 있는 실내도 준비되어있어요.

이 카페의 명당자리가 있어요. 추천드려요. 카페에서 주문하고 나왔을 때 11시 방향쯤에 큰 나무 아래에 테이블 하나 있는 곳이 있어요. 저수지가 테이블 앞에 있는 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계단으로 내려왔을 때 오른쪽 1시 방향이에요.

카페에 노래도 좋아서 조용히 산책하기에도 제격이에요.
'Restaurant & Ca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어 맛집) 특별한 날에는 아트리움에서 스테이크 (0) | 2021.11.16 |
---|---|
월배 카페) 가을 분위기, 남다른 커피&빵 맛집 스테이블 모먼트 (0) | 2021.11.15 |
대명 맛집) 다양한 술 & 맛있는 안주의 비비드 (0) | 2021.11.15 |
월성 맛집) 수제 맥주와 일급 쉐프의 요리가 먹고 싶다면 the 홉 (0) | 2021.11.12 |
가창 맛집) 감자전 생각날 때 정미네 (0) | 202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