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s 주식 투자 방법

1.몰빵하지마라

1)축구 감독이 되어 포지션을 정하자. 40:30:30=현금:공격:미드필드

• 현금(안전): 40%를 비축하라.
• 공격수(위험): 반도체, 자율주행, 2차전지, 바이오와 같은 성장주
• 미드필드(중위험): 배당주, ETF, 여행주, 계절주, 정유주, 화장품주처럼 공격과 수비를 겸하고 있는 주식
• 종목의 갯수는 3개가 적당하며 공격수 2개 미드필드 1개를 사자.

2. 배당주 투자하자

배당주에는 사이클이 있습니다. 매년 12월에 배당 의사결정을 하는 시기로 대개 1월 중순이 주가가 가장 저렴하고 이시기를 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배당을 주는 회사치고 망하는 회사가 없으니 꼭! 분기별로 실적확인을 통해 배당주투자를 하라고 합니다.
계절주에도 루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봄에 미세먼지, 여름에 폐기물주와 제습기, 월드컵때 맥주와 아프리카TV관련주들은 시기에 맞춰 반등을 할 수 있으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3. 성장주 투자하라

길게 보고 실적개선이 있을 것 같은 회사에 투자합니다.
평소 미래 실적이 개선될 것 같은 회사를 뉴스를 통해 검색합니다. 이때, PER이 낮은지, 성장성, 시가배당률등을 통해 종목을 선별해서 분산매수와 추가매수를 하라고 합니다. 3~4년 후에 각광받을 회사말이죠. 또는 10년 후에요.
장기투자의 개념이기에 자녀에게 증여할 목적으로 투자를 접근하기에도 좋으며 2천만원이면 세금이 없다고 합니다.

4.현금을 보유하라

이렇게 종목을 정해서 투자를 했는데,
만약 주식이 떨어졌다면, 추가매수를 3번정도 나눠해서 매수 단가를 낮추는 전략을 쓰라고 합니다.
하나의 종목에서 수익이 났다면 그것을 팔고
가장 많은 손실이 난 종목을 사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낮추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선택한다면,
하락시에 주식이 많고 상승시에는 현금의 비중이 높아지는 플랜입니다. 물갈이를 하는 셈이에요.
미리 매도 시점을 정해놓고 매수하는데
모멘텀이 형성되기 전에 미리 사 놓고 실절발표, 정부정책, 자회사상장등의 이슈에 가격이 좋아지면 팔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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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살면서 자본주의의 시스템을 공부하는 것은 필수라고 여깁니다. 오늘날의 주린이, 부린이는 과거의 문맹, 컴맹과 다를바가 없다고 여깁니다. 현금, 환율, 주식, 부동산, 원자재에 대해 공부하고 요약 정리하여 내가 사는 세상의 흐름에 따라가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투자를 안 해왔던 것은 아니나, 경우에 따라 매수, 매도 시점에서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는 복불복의 투자자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저는 유튜브의 신사임당님의 채널을 좋아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요약 정리해서 제가 공부한 내용이라 실제 유튜브의 내용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