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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with the first and last lover

영천 숙소 추천) 재방문 의사 100% 아우노 펠리스 글램핑

대구 근교글램핑 호텔을 겸한 가성비 숙소입니다. 4개의 풀장, 온수풀, 족욕탕까지 부족함이 없습니다. 자연친화적이며 성인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거리, 24시간 매점, 카페를 갖춘 숙소로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배달음식도 가능합니다.


2020년 신설이라 깨끗합니다.
만인의 취향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는 사항다양하게 준비한 숙소라는 느낌이 듭니다.

1. 위치

2. 가격

저는 호텔에 머물렀으며 평일 10만 원! 시기에 따라 프로모션 할인하능합니다.
9월 기준 평일, 주말 10만 원대에 예약 가능합니다.
성수기에는 예약이 어렵지만 그 외에는 조용히 저렴하게 이용 가능 합니다.

3. 시설

호텔과 글램핑을 겸한 숙소입니다. 사실 텐트와 호텔의 호불호가 있는데 두 마리 토끼에게 모두 만족을 줄 수 있는 숙소입니다.
침구는 호텔 침구답게 포근하고 건조가 잘 된 느낌으로 꿀잠을 잤고 베개도 적당한 높이로 좋았습니다. 호텔 어메니티로 샴푸, 린스, 바디샤워, 1인 칫솔, 치약이 구비되어 있어 클렌징 폼류만 챙겨가면 됩니다.


호텔이라고 할지라도 개별 주방(3만 원)과 BBQ(2만 원)의 추가 신청으로 준비해온 음식으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밥솥, 전자레인지, 인덕션이 준비 되어 있고 주방앞에서 먹을 수 있도록 식탁이 놓여있습니다.


배달음식이 가능하지만 영천 중심에서 20~30분 거리이다 보니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수영장
4군데의 수영장이 있고 호텔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풀도 있습니다. 온수풀은 365일 이용 가능하며 30도가량의 온수로 호텔 이용객만 입장 가능합니다.


호텔 야외 수영장으로 인피니티의 분위기를 살렸으나 겨울에는 추워 이용 불가능합니다.

모든 수영장은 길이는 제법 길어서 성인들이 수영을 해도 될 정도입니다.
또한, 아이를 위한 수심이 낮은 공간도 확실하게 구분 지어 엄마들의 마음을 배려한 듯합니다.


이외에도 족욕장도 준비되어 있으나 제가 간 9월에는 운영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9월말 아침에도 아이들은 야외에서 물놀이를 하더라고요^^

매점
24시간 운영과 평일과 야심한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결제방식은 자세하게 칠판에 기재되어 있고 어려울 경우에는 메모를 해두고 가면 체크아웃 시에 결제가 됩니다.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생맥이 가능하다는 것과 간단한 고기, 라면, 과자, 술, 음료, 커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페
매일 아침 커피를 마셔야 하는 사람으로 카페는 늘 반갑습니다.
10시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놀이시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야구장, 인형 뽑기, 잔디구장,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4. 주차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주차장이 있고
글램핑을 이용하실 분들은 텐트 옆에 주차 가능하고 텐트 따라 안으로 들어왔을 때 주차 자리가 더 준비되어 있습니다.

5. 특징

부족함이 없는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대구에서의 위치, 가격, 시설, 놀거리, 먹거리, 자연(불멍, 숲 멍, 물 멍)


어느 하나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는 숙소로 강추입니다.
더군다나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