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 원하면 바이퍼와 케틀벨로 운동하세요.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프린세사입니다. 
바이퍼란? 복합적 운동 도구입니다. Vitality+Performance+Reconditioning의 약자로 어깨, 코어, 하체, 손, 발목까지 영향을 주는 전신운동입니다. 협응성, 운동신경 향상, 발란스, 순간 파워 증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운동 도구입니다. 
서킷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서킷이 아니더라도 땀은 주루룩~

1.Vipr stepbox side swing &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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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텝을 먼저 맞춰봅니다. 오른발이 왼발을 치면 왼발이 왼쪽으로 튕기면 됩니다. 오른발도 마찬가지이며 발이 바뀌는 타임을 스텝박스 위에서 행해주면 됩니다. 
왼발이 내려가 있을 때 왼팔을 앞으로 뻣어줍니다. 바이퍼를 앞 아래쪽으로 누른다는 느낌으로 태권도가 생각나더라고요. ^^ 바이퍼가 수평이 아니라 한쪽으로 쏠리도록 뻗어줍니다. 
1-1. Vipr stepbox side swing & step

바이퍼 사이드스윙과 스텝

뒤꿈치를 들고 가볍게 뛰어줍니다. 

 
2.sky swing&squat

바이퍼 스카이 스윙과 스쿼트

바이퍼의 중력 가속도 이용합니다. 스쾃 자세에서 바이퍼를 두 허벅지 사이에 세로로 넣어줍니다. 
다리를 펴서 올라오면서 바이퍼를 하늘에서 180도 회전시키기. 그럼 바이퍼의 앞뒤면이 바뀌어 있겠죠? 아니면 한 번은 왼손이 허벅지 사이에 그다음은 오른손이 허벅지 사이에 들어오면 맞는 동작입니다. 
바이퍼의 무게에 함께 움직여 봅니다. 
3. Vipr side running with swing

1,3,5번의 스텝 방법이 모두 동일합니다. 몇 번을 뛰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이번은 3번 이동합니다. 
바이퍼를 턱 아래까지 들어 올린 채로 뛰어줍니다. 3번을 뛰고 난 후 왼쪽으로 이동했다면, 왼쪽 팔꿈치를 몸에 고정시키고 오른팔을 세게 앞으로 뻗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오른쪽으로 3번 뛰기!
4.Bazooka

바이퍼 바주카

대포 쏘는 것 같죠? 
런지처럼 한 다리를 앞으로 이동시켜줍니다. 왼다리가 앞으로 전진했다면 왼쪽 어깨 위에 바이퍼를 걸치고 오른팔로 뻗기 15회! 팔다리가 동시에 움직입니다. 
그리고 난 후, 오른 다리도 15회!
5.side runnung

바이퍼 사이드 러닝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려 서줍니다. 중앙에 바이퍼를 세워놓고 1,3,5번의 스텝이 동일하다고 했죠?
오른쪽으로 이동시 오른손으로 바이퍼를 눕히면서 하프 스쾃~!
다시 올라오면서 손 바꾸기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왼손으로 바이퍼 받으며 스쾃를 해줍니다. 
바이퍼는 하나의 동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가 섞인 것이라서 하나씩 동작을 익힌 후 덧붙이니까 되더라고요.
이외에도 바이퍼를 양손에 잡고 데드리프트를 하며 로우를 겸할 수도 있고
아니면 바이퍼로 버피테스트도 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운동법이 있어서 재미있게 효율을 올릴 수 있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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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틀벨이란? 코어와 골반 강화,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전신운동입니다.
1.K/B swing

 

케틀벨 스윙

 
스윙은 잘못된 방식으로 운동하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신 사용인데 팔로 스윙을 들어버리는 오류를 많이 범하는 듯합니다.
주의사항~! 
케틀벨을 많이 들 필요가 없습니다. 45도 정도만 들려도 됩니다. 케틀벨이 허벅지 사이로 들어갈 때!!! 세게 뒤로 밀어주면 그 반동에 의해 케틀벨이 알아서 나오고
이때! 엉덩이와 무릎을 펴서 빵~ 하고 케틀벨을 올려주면 됩니다. 
올릴때보다 빵~올려주고 내려올때 상체 힌지로 유지한채 무게 버틴다는 느낌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다시 손목 스냅으로 올리니까 굿~
2.K/B clean

케틀벨 클린

손등이 거울에 보이도록 오버그립으로 케틀벨을 잡습니다. 
케틀벨을 등근육으로 위로 올려줍니다. 위로 올라올 때 수직으로 올라오는 길을 예상해서 손목이 미리 도착해 있어서 케틀벨을 받아줍니다. 절도 있게 힘 조절을 해야 합니다. 
몸 가까이에 케틀벨을 이동시키며 팔꿈치가 갈비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집중해서 해보세요. 손등을 탕~~ 하고 케틀벨로 치면 잘못된 자세입니다.

Coached by Hyo-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