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xercising Princesa/Swimming pool

버피테스트와 스쿼트가 수영에 주는 효과

 안녕하세요. 오늘도 운동하는 프린세사입니다. 오늘은 코치님께서 직접! 같이! 함께! 운동을 한다고 하세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보실까요?

1. 버피 50개

버피테스트는 가성비가 좋은 운동입니다. 장비가 필요 없으며 서킷에 쉽게 포함될 수 있으며 짧은 시간에 극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버피 동작 중, 양발을 뒤쪽으로 쭉 뻗었을 때의 코어의 힘은 수영에서 필수입니다. 일직선을 유지해야 합니다. 허리가 위나 아래로 휘어서는 안됩니다. 

양발을 복부 쪽으로 끌어당길 때의 신속함은 평영, 접영의 턴 속도 향상에 유익하며

점프하고 양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자세는 유선형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2. 플랭크 자세에서 양발 옆으로 점프 50개

코어를 위한 동작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엉덩이를 낮춰야 합니다. 엉덩이가 산이 되면 복부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며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3. 스쿼트 -> 반대 손과 발 서로 터치 50개

스쿼트는 하체운동의 종합 선물세트입니다. 의 힘 향상에 도움이 되어 근력과 지구력에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50개!

4가지 영법에서 모두 유익하지만 스타트, 특히 양발 스타트의 모습과도 유사하여 많이 해주면 좋습니다. 

조심할 점! 무릎이 발끝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기! 앉을때 다리가 안으로 몰리지 않기!

4. 점핑잭 50개 -> 마운틴 클라이밍 50개

사람의 신경에 따라 운동 부위가 달라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준비운동으로 많이 쓰이는 점핑잭을 저는 강약을 주며 운동하고 있고요.

마운틴 클라이밍은 자유형 발차기를 위해 하고 있어요. 30초 동안 물속의 전력질주라고 여기고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턱걸이 10개 * 3세트

수영인의 밴드운동법과 여성 풀업 운동법


 

그리고 처음으로 받아보는 숙제! 처음 보는 동작입니다.

평영에서 발차기 동작과 유사해 보입니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인 채로 나머지 어깨, 몸통은 뒤로 보내줍니다. 이때 하체는 구부려서 무릎을 지면에서 떼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발가락으로 지탱하며 앞으로 돌진하듯 꼭 프랭크 자세처럼 쭉~ 뻣어줍니다. 

 

숙제니까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해봅니다.

예전에 팔꿈치를 펴고 해 본 적은 있었는데 팔꿈치를 땅에 닿이고 하니까 몸이 너무 아파요. 꼬이는 느낌!

안 하고 싶어요. ㅜ 

운동에도 개인취향이 생깁니다. 재미있는 운동, 힘든 운동, 힘들고 효과가 좋아도 다음에 하고 싶지 않은 운동! 부상이 올 것 같은 불안함 때문입니다. 아무리 이성이 괜찮다고 해도 싫은것은 안 하게 되더라고요.

Coached by LJH